뉴저지연합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1972년 15명의 교인으로 첫 예배 드린 후 50년의 역사 전해


뉴저지연합장로교회 창립50주년 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뉴져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는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11월 20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담임목사는 "뉴저지연합교회가 1972년에 15명의 교인으로 첫 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까지 그 창립 멤버 4명(노상석 장로, 조후로리 권사, 조앤 권사, 조에스더 집사)이 현재 까지 출석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뉴저지연합교회 출신 목회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목사는 "1985년부터 1993년 까지를 성장과 부흥의 기간으로 가졌으며 2001년에 잉글우드 새성전으로 입당했고, 2009년에 증·개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역사를 설명했다. 본 감사예배에서 백승규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윌리암 감리사가 설교 했다. 축사는 뉴저지교협 회장 박근재 목사, 나구용 원로목사, 코너스톤교회 조수아 정 목사가 했으며 4대 담임 안성훈 목사의 축도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뉴져지연합교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특별선교사로 이윤영 선교사를 말레이시아로  파송했으며, 10월에는 특별교인총회에서 교단변경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바 있다.

<정리: 김재상 기자>

12.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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