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찬양대가 연합 찬양을 드리고 있다
뉴욕교회(담임 김성기 목사)는 10월 30일(주일) 오후 4시, "그 이름을 찬양"을 주제로 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및 니카라과 선교 후원을 위한 찬양제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코람데오 찬양팀의 찬양, 최종승 장로(선교사역국장)의 기도, 김성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담임 김성기 목사는 "그 이름을 찬양(디모데전서 3:15)"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뉴욕교회는 믿음 안에서 한 아버지를 모시는 교회이다. 한 아버지를 모시는 자녀들로서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뉴욕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45주년 창립 예배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백성이 어떻게 나를 찬양하고 영광 올려 드리는지 바라보고 계시기에 오늘 준비한 오케스트라와 찬양대의 모든 찬양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찬양이 될 줄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2부 찬양제에서는 김시온 자매의 피아노 솔로, 소철화 사모의 소프라노 솔로, 도원찬 형제의 클라리넷 솔로, 뉴욕유스오케스트라(지도 박미언 집사)의 연주와 이단비, 오재혁 집사의 오보에, 바이올린 합주, 여운지 자매의 소프라노 솔로, 소마트리오의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 합주로 진행됐다. 이어 니카라과 선교를 위한 특별헌금 순서를 가진 뒤 남성중창, 여성합창 후 뉴욕교회 연합 찬양대가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그 이름을 찬양"을 합창으로 찬양 한 뒤 김성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11.0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