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후 참석자들이 함께 단체촬영을 했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 48회 정기총회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 회의에 앞서 부회장 이준성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기도 박마이클 목사(미스바회개운동위원장), 성경봉독 이춘범 장로(평신도부회장), 박희소 목사(중경회장)의 설교, 헌금기도 전광성 목사(부활절준비위원장), 김원기 목사(중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본 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선거가 진행됐고, 회장 후보로 이준성 목사가 단독 출마했으나 결과적으로 과반수를 넘지 못함과 동시에 불법선거 및 재석 관련 논란 중 후보 이준성 목사의 사퇴 의사 발표로 회장이 선출되지 못했다. 부회장 후보로는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가 당선됐다. 신입 회원 교회로 피어선예동교회(김홍배 목사)와 샬롬교회(양미림 목사)가 이 날 뉴욕교협에 신규 가입했다. 그 외 김일태 이사장(뉴욕한인성공회)을 평신도 부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감사 김재룡 목사(세계체육인선교교회), 평신도 부회장 이춘범 장로(뉴욕우리교회)를 선출했고, 나머지 한 명은 임원회에 선출을 위임했다.
<김재상 기자>
11.0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