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20회 정기총회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는 제20회 정기총회를 “다시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벧전1:16)라는 주제로 10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에서 열렸으며, 총회 후에는 나이아가라 투어가 이어졌다. 20주년을 맞이한 미주예성 총회는 현재 5개 지방회에 53개 회원교회와 12개 회원 선교기관이 속해있으며, 회원목사는 105명이다.
17일(월) 오후 6시에 오늘의목양교회에서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사회 장동신 목사(총회장 대행), 기도 오명석 목사(미동부지방회장), 성경봉독 양승민 목사(캐나다동부전도지방회장), 설교 신현파 목사(교단총회장), 헌금특송 임희철 목사(더나누는교회), 헌금기도 이윤수 목사(미서부지방회장), 공로장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이명환 목사(증경 전북지방회장)와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와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영상축사), 광고 김영일 목사(총무), 축도 김종현 목사(전성결대학교 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총회장 장동신 목사(미동부지방회, 오늘의 목양교회), 부총회장 이남규 목사(캐나다서부지방회, 보내심을받은생명의소리교회), 총무 임근영 목사(미서부지방회, 은혜성결교회), 서기 김상현 목사(미서부지방회, 남가주주안에교회), 부서기 박환우 목사(미서부지방회, 아리조나주의교회), 회의록서기 임희철 목사(미국서남지방회, 더나누는교회), 회계 이충식 목사(미국동부지방회, 한길교회), 부회계 이미애 목사(미국서부지방회, 엔젤스교회) 등을 선출했다.
6년 동안 총무로 수고한 양승민 목사, 그리고 5개 지역 지방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0주년 기념으로 △교단 목사안수 20년 및 단독목회 10년 이상 근속 목사 △교단 목사안수 후 20년 교단 근속 목사 △교단 목사안수 후 단독목회 10년 이상 △교단 목사안수 후 단독목회 10년 미만자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정기총회 안건토의를 통해 △미주총회 본부 건물 확보를 위해 한국 총회에 그 후원(금)을 청원 △한국총회 미주총대 복원을 청원(현재 5명에서 3명 시행중) 등을 실행위원회로 넘겨 결의하기로 했다.
<기사제공: 아멘넷>
10.2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