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3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정인수 목사, 부회장 박병섭 목사


▲제33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3회 정기총회가 10월 17일(월) 오후 7시 뉴욕새사람교회(담임 이종원 목사)에서 열려 예배와 회무 시간을 가졌다. 회무에 앞서 정인수 목사(부회장)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된 1부예배는 성경봉독 김정미 전도사(서기), 설교 김경수 목사(회장), 축도 이용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수 목사는 “나아만을 살린 복음 (열왕기하 5:1-14)”이란 제목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복음의 전달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김경수 목사(회장) 사회로 시작된 회무는 서기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의장 김경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각 부서의 보고를 받은 뒤 관례에 따라 증경회장을 대표하여 이용호 목사가 입후보자를 추천했으며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단은 회장 정인수 목사, 부회장 박병섭 목사를 선출했으며 여자 부회장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신임회장 정인수 목사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 것이며, 선배님들의 말씀을 잘 듣고 동문들에게 그 뜻을 잘 전달하는 교두부 역할과 주님께서 이 땅에 화목을 주신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부회장 박병섭 목사는 “신임회장 정인수 목사를 잘 보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수 목사(신임회장)가 폐회를 선언했다.

<홍현숙 기자>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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