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다민족선교대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는 제9차 다민족선교대회 2022를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10월 16일(주일)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이날 선교대회 1부 예배는 박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황규복 장로의 대회사 및 기도, 뉴욕센트럴교회 엘리야 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마가복음 16장 15-18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기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의 그 명령에 우리는 순종만, 복종만 있을 뿐이다. 왕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만복이 임할 것이며 그것이 선교해야 하는 이유이며 선교하고 전도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송요한 목사(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 예배부)의 헌금기도 후 김희복 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찬양과 선교나눔”으로 진행됐다. 황규복 장로의 사회로 엘살바도르교회(담당 노엘 소사목사)의 ‘알렐루야’, 뉴욕실버미션(대표 김재열 목사)의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Yo Tengo Un Amigo', 스페니쉬교회(담당 사무엘 벨라즈퀘즈 목사)의 'Glorious by BJ Putnam' 'Greater than by Gateway worship', 뉴욕중국크리스챤코랄소사이어티(회장 피터용 박사)의 ‘사랑’ ‘My Blessings Are Sufficient', 러시안교회(담당 송요한 목사)의 '주의 이름 높이며', 나사렛교회(담당 아놀드 멘디자 목사)의 ’These Days of Elijah' 'Give it All', 'North Korea Mission',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연자)의 ‘Amazing Grace' 'The Lord's Prayer', 일본교회(담당 조기철 목사)의 '주님의 품에 안기어', 뉴욕장로성가단(대표 전병삼 장로)의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선한 능력으로-삭개오야 내려오라-Alabara', 다함께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했다. 이어, 황규복 장로의 후원금전달, 송정훈 장로(준비위원장)의 인사 및 광고와 피터 용 박사(뉴욕중국크리스챤코랄소사이어티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10.2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