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제11회 가을밤의 콘서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


조한나, 윤우영, 이요한, 박영광이 "은혜"를 함께 찬양하고 있다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주제로 제11회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를 9월 25일 주일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음악회는 교회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했다. 하지만 현장 참가자에게는 각종 선물을 증정해 팬데믹은 이제 끝났음을 선포했다. 

윤명호 목사는 “신실하게 우리 삶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즉 ‘Amazing Grace’를 생각하며 음악회를 통해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또한 전도에 대해서도 나누며, 음악회 도중에 '사영리'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윤 목사는 “전도는 특권”이라며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을 소개했는데 하나님이셨다. 그리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주변의 이웃과 친구를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인 바리톤 이요한, 베이스 박영광, 테너 윤우영, 소프라노 조한나, 피아노 주형미 등이 출연하여 솔로 또는 듀엣, 그리고 모두가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아멘넷>

10.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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