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뉴욕전도집회 개최

강사 김성완 장로, 저녁집회 및 거리전도 진행

▲저녁집회에서 거리 전도팀이 찬양하고 있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2022 뉴욕전도집회'를 지난 9월 29일(목)부터 10월 1일(토)까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김성완 은퇴 장로(와싱톤장로교회)를 강사로 9월 29일(목), 30일(금) 2번의 저녁집회와 9월 30일(금). 10월 1일(토) 오전에 플러싱, 맨하탄 거리전도로 진행했다. 저녁집회는 인도 공동 준비위원장 전광성 목사와 허윤준 목사, 경배와 찬양 하크네시야교회와 주찬양교회 찬양팀, 기도 이기응 목사와 김경열 목사, 성경봉독 장철호 장로(뉴욕새생명장로교회)와 이주수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 특송 맨하탄 선포외침전도팀과 MGMC 맨하탄 전도팀, 간증설교 김성완 장로, 헌금송 뉴욕기독교여성합창단과 조동현 장로, 헌금기도 이광모 장로와 이주익 장로, 광고 임영건 목사와 하정민 목사, 축도 손한권 목사와 신현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완 장로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라는 주제로 간증 설교를 했다. 김 장로는 둘째날 저녁 간증 설교에서 "오전에 전도팀과 함께 시내 거리 전도에 동참하며 큰 감동을 가졌으며 초대교회의 성령충만 가운데 예루살렘 큰길, 골목길에 몰아치는 성령의 바람과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음성이 바로 생명을 살리는 음악 같은 소리로 들렸으며 마음이 뜨거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교협은 이번 전도집회를 끝으로 48회기를 마무리했다.

<김재상 기자>

10.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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