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Mexico선교회(대표 최재민 선교사)는 멕시코의 많은 재활원들에서 기독교 영화 상영을 주 사역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예수" 영화를 비롯하여 다른 기독교 영화들을 750회 이상 상영하고, 여러 교도소 사역과 캐러밴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Jesus Mexico는 교도소 사역의 일환으로 매년 겨울이 되면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전달하는 사역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금번에도 Jesus Mexico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옹고 II 교도소와 엔세나다 교도소에 담요를 전달했다. 본 담요 전달은 NC의 Greensboro한인장로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담요 후원금은 보내온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는 특히 올해는 담임 한일철 목사가 LA의 집회를 마치고 최재민 선교사와 함께 멕시코를 방문하여 교도소에 직접 담요를 전달했다.
엔세나다 교도소에는 담요뿐 아니라 여 재소자들을 위해 피자 35판도 준비해 별식도 제공했으며 생필품인 화장지와 면도기, 비누, 치약과 칫솔 등도 전달했다.
멕시코의 각 교도소마다 수 천 명씩의 재소자들이 수용되어 있으나 멕시코 정부에서는 담요는 물론 생필품도 공급을 못하는 상황임으로 Jesus Mexico는 매년 겨울철에 멕시코 여러 교도소들에 담요를 들여보내는 일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담요 사역은 1월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것은 최재민 선교사 (213-675-7575)에게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Jesus Mexico>
10.0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