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뉴욕신학세미나, 차준희 교수

목회자와 신학생 대상, “열두 예언자의 영성”을 주제로 열려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목사)에서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뉴욕신학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퀸즈한인교회는 교회설립 50주년 맞아 2019년부터 뉴욕신학세미나를 시작했으며, 팬데믹으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어왔다. 이번 신학세미나의 강사는 차준희 교수로 한국구약협회 전 회장, 두란노바이블칼리지 강사, 한세대 구약학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학자이다. "열두 예언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9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진행된다. 19일(월) 오전 9시에 ‘1강: 호세아와 요엘의 영성’를 시작으로 ‘2강: 아모스와 오바댜의 영성’, ‘3강: 요나와 미가의 영성’, ‘4강: 나훔과 하박국의 영성’ 등 강의가 이어진다. 20일(화) 진행되는 강의는 ‘5강: 스바냐와 학개의 영성’, ‘6강: 스가랴와 말라기의 영성’, ‘7강: 구약의 성령론’ 등이며, 질문과 답도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이며, 등록비는 50불이다. 교재 및 점심과 간식을 제공한다.

<정리: 김재상 기자> 

0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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