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선교회 이경세 목사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나무선교회(JTMA, Jesus Tree Mission Associate 대표 이경세 목사) 선교방송은 지난 3월 5일에 라디오를 통해 첫 방송이 송출됐다.
본 방송은 “땅 끝까지”라는 선교의 주제를 가지고 매주 1시간씩 방송되고 있으며, 해외 선교만 아니라 한인교회들의 지역선교도 소개하여 한인사회에 선교에 대한 거리감을 좁혔다. 나무선교회는 9월 4일부터 플랫폼 옮겨 FM 87.7을 통해 주일 오후 7시에 1시간씩 방송을 시작했다. 나무선교회 대표 이경세 목사는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다. 선교사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뉴욕의 많은 한인 교회들의 모습을 전하는 시간이다. 선교 이야기를 통해 섬기는 교회 모습이 세상에 잘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무방송은 매주 선교나 교회와 관련된 게스트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이경세 목사가 방송의 사회를 맡고 있다. 방송에 같이 출연하며 한인이민교회들에게 올곧은 시각을 제공하고 있는 이사 노성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한 선교방송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9.1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