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황 뉴욕시 의원은 US OPEN 시즌을 맞아 Fan Week 기간이었던 지난 8월 24일(수)에 뉴욕 아시안계 커뮤니티 시니어 200명을 초청해 무료 테니스 관람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참여한 인원은 시니어 센터의 한국계, 중국계 데이케어 회원들과 퀸즈장로교회 시니어들이었으며 미리 단체 내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했다. 대부분의 참여 인원들에게 US OPEN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US Open Fan Week 기간 동안에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적은 스타급 선수들의 연습경기와 훈련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초청을 통해서도 시니어들은 총 36번 그랜드슬램을 우승한 세레나 윌리엄스와 그랜드슬램 단식에서 23번 우승한 라파엘 나달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김재상 기자>
09.03.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