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는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를 8월 28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교회의 이전과 함께 임직자로 안수집사 장권식, 명예권사 김소자, 시무권사 장순옥 등이며 이용진 피택장로를 소개했다. 1부 감사예배에는 이준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샬롬찬양단(김봉규 목사)의 경배와 찬양과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의 대표기도, 김희복 목사(뉴욕교협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하박국 2:2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 이전을 한 양무리교회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야 한다.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 응답받는 교회가 되라”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 피택장로 소개, 집사안수, 권사임직식을 진행했으며 이원호 목사(가든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양무리교회 이전교회 주소: 35-24 Union St, Flushing, NY 11354
<정리: 김재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