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스 청교도유적지 탐방 9월 참가자 모집

CBSN 뉴욕기독교방송 주최, 청교도신앙과 삶 도전받을 기회


▲ 청교도유적지 탐방으로 플리머스바위, 메이플라워호, 모세의 섬 등을 방문 예정이다

 

모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플리머스 청교도유적지 탐방이 9월 26일(월)과 27일(화) 이틀간 보스톤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CBSN 뉴욕기독교방송(사장 문석진목사)이 주관하는 2022청도교유적지 탐방은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 미국 매사추세츠 플리머스에 도착한 청교도들의 초창기 역사를 중심으로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청교도 역사 전문가가 탐방일정 내내 함께하며 청교도들의 순결한 신앙과 결단의 삶에 대해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다.

탐방코스는 1620년 승객 102명을 태워 잉글랜드 남서부 플리머스에서 매사추세츠 플리머스에 도착했던 메이플라워호 견학을 비롯해 플리머스 바위와 청교도무덤, 보스톤 퀸시마켓, 로드아일랜드 다운타운 뉴포트, 바다를 낀 절벽 산책 코스, 모세의 섬 등 역사 속에 남겨진 청교도들의 흔적을 따라간다. 문석진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각박해진 삶의 환경을 청교도 역사탐방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면서 “동행하는 청교도역사 전문가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지식도 많이 배울 기회”라고 밝혔다. 탐방경비는 1인당 350달러(2인1실 기준)로, 호텔 및 4번의 식사, 대형버스와 각종 팁 및 입장권 포함, 3-4인 가족일 경우 할인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신청문의: 정철호 여행사업팀장 718-354-5545, 718-414-4848

<정리: 김재상 기자>

08.27.2022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