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및 건국기념 감사예배 후 단체사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광복절 및 건국기념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월요일 오전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사회 송윤섭 장로(사무총장), 국가제창과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과 광복절 노래 김영환 전도사, 인사 남태현 장로(회장), 대표기도 이종명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이광모 장로(서기),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김사라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미주총회 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동익 목사는 신명기 24:18 말씀을 본문으로 “기억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우리는 과거를 바로 보아야 한다. 놓치면 안된다. 좋으나 나쁘나 다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수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높이고 부흥시켜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면 복된 나라가 되며, 남북통일이 올 줄 믿는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소원한 자유민주국가, 기독교 국가, 미국과 같이 잘사는 건국 정신이 이루어 질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의 특송 연주 후 주동완 원장(코리안리서치센터)은 “광복절과 건국절”이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다. 주 원장은 “대한민국의 생일을 찾자”라며, 1945년 8월 15일은 해방을 의미하는 광복절로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독립, 민국건설이라는 의미의 건국절로 제정하다고 주장했으며 “이렇게 하는 것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역사의 흐름에 따르고, 74년 전에 이 나라를 세운 선각자의 뜻을 바로 이어받고, 앞으로 후세들에게 올바른 민족적 정통성을 알려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헌금기도 홍대순 장로(감사), 광고 송윤섭 장로(사무총장), 축도 손영구 목사(증경회장)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2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