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목회자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CA 뉴욕한인목회자협의회(AKRCA, 회장 박희열 목사)는 여름 목회자 세미나를 7월 25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실로암교회(조대형 목사)에서 열었다. “팬데믹 시대의 목회자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강사는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 세미나는 영생목회자훈련원에서 후원하여 참가자의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1부 예배는 사회 우장환 장로(디모데목회훈련원 이사), 기도 박희열 목사(회장), 특별찬양 G2G 박승호와 이성기 집사, 말씀과 축도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소개 박안수 장로(디모데목회훈련원 회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는 박안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용걸 목사는 “사모가 행복해야 교회가 산다”와 “목회자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에는 많은 부부가 참석했으며 이용걸 목사는 처음으로 “목사”가 아니라 “사모”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우장환 장로(디모데목회훈련원 이사)는 전도수첩과 훈련원이 제작한 전도지로 전도의 방법을 소개했으며, 김요셉 장로(영생목회자훈련원 위원장)가 영생교회의 새생명전도훈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김재상 기자>
07.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