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발행인 김동욱 목사)는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를 7월 24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드렸다.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90여명의 목회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여서 예배와 축하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배는 둘로스경배와찬양팀이 인도한 찬양으로 시작하여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 인도와 변창국 목사(해뜨지교회) 기도, 김주열 장로(목양장로교회) 성경 봉독, 한문섭 집사(선한목자교회) 특송,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설교 '노아가 아니라 아브라함',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순서는 육민호 목사(뉴저지주소원교회) 사회로 준비위원장 김요셉 목사(뉴욕, 예수생명교회)의 환영사, 장동신 목사(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 복음뉴스를 말한다, 김성국 목사(뉴욕, 퀸즈장로교회) 복음뉴스에 바란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와 뉴저지교협 전 회장 양춘길 목사의 축사, 이윤석 목사(뉴욕, 부르클린제일교회) 복음뉴스를 위한 기도,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의 인사와 광고, 김홍석 목사(뉴욕, 늘기쁜교회)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욱 발행인은 광고와 함께 감사의 인사로 "복음뉴스가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기독 언론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복음뉴스가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상 기자>
07.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