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도착한 임현수 목사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임현수 목사가 7월 26일 뉴욕에 도착했다. 임현수 목사와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TMTC에서 함께 섬기는 배영호 전도사도 동행했다. 김희복 목사(뉴욕교협 회장) 및 교협임원들이 공항에서 환영했고, 환영오찬을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에서 제공했다. 임현수 목사는 1997년부터 북한에 150여 차례 방문하며 20여 년간 선교 사역을 했고, 2015년 1월 북한에 억류됐다가 31개월 만인 2017년 8월 극적으로 풀려난 바 있다.
2022년 할렐루야대회 전인 7월 27일(수) 오후 8시에 임현수 목사를 강사로 “형제화해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1일 부흥회가 퀸즈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할렐루야대회는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이라는 주제로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4일간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홍현숙 기자>
07.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