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3차 준비기도회 후 단체사진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를 7월 15일(금) 오전 10시30분에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가졌다. 2022년 할렐루야대회는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라는 주제로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4일간 임현수 목사(북한선교사)와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또한 8월 1일(월)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기도회의 1부 예배는 인도 임영건 목사(총무), 기도 박준열 목사(원주민선교분과), 성경봉독 김요한 장로(뉴욕장로연합회 서기), 설교 이만호 목사(증경회장), 특송 어린이대회 강사와 봉사자, 합심기도, 축도 양민석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최호섭 목사(작은교회협력분과)와 이종선 목사(부서기)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김정숙 목사(기도분과)가 뉴욕교계 영성회복을 위해, 하정민 목사(수석협동총무)가 다음세대의 지도자와 부흥을 위해, 이창종 목사(교회협력분과)가 대회 장소와 안전 그리고 후원금 모금을 위해 기도했다. 증경회장 이만호 목사는 사사기 12:8-10, 디모데후서 4:1-8 말씀을 본문으로 “천국의 이력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인생의 이력서를 들고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를 물으며 도전했다. 2부 회의에서 회장 김희복 목사는 기도를 강조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시고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라며, 대회를 앞두고 7월 7일부터 27일까지 다니엘 21일 중보기도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7.23.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