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열리는 4차 로잔대회는 5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개최한다. 4차 로잔대회를 위한 준비대회는 6월 13일 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렸다. 150명의 국제대표들이 참석했다.
로잔 준비대회의 진행은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찬양과 성경, 기도의 진행이었다.
국제로잔운동 마이클 오 대표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들을 위하여 로잔운동의 정신과 사역을 소개했다. “이번 모임을 통해 2024 서울 로잔대회를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구하며,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라고 전했다.
허연행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을 섬기게 된 것을 환영했고 이번 뉴욕 준비모임이 2024년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했다.
<정리: 홍현숙 기자>
06.1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