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하랑예찬”찬양 전도집회

다음세대들이 예수님 찬양하기를 소망


▲예수님을 율동과 노래로 찬양하는 하랑예찬 팀원들

어린이 찬양집회인 ‘하랑예찬’ 찬양집회가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 교육부 특별활동위원회(담당; 강지영 전도사) 주최로 11일(토) 저녁 7시에 열렸다. 

하랑예찬은 "하나님 사랑, 예수님 찬양"의 줄임말로서 어린이들이 모여 예수님을 찬양하는새로운 어린이 기독교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사역이다. 퀸즈장로교회 소속6세-10세 사이 어린이들이 Senior(초등부)와 Junior(유년부) 나뉘어 예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기도와 훈련을 계속해 왔다. 사역 스텝진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다시 찬양 전도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하랑예찬 사역팀은 다음 세대들이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집회는 김성국 목사의 말씀 선포에 이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신나는 찬양과 율동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번 9년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하랑예찬 모임은 사역 초창기 때 참여했던 학생들이 성장하여 TA로서 모든 팀원의 찬양 율동 훈련을 지도하며 이번 찬양 전도 집회를 준비해 왔다.           

<김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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