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수도원수도회는 5월 22일 주일 오후 5시 수도원 에덴정원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사회 김에스더 목사
(원장), 기도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원장인사 낭독 대독 조유환 목사(슈퍼비전 클래스 8대 회장), 찬양 전주은 집사(뉴지지장로교회 지휘자), 설교 전진은 목사(뉴욕한인중앙교회), 성찬식 사공태문 목사
(원로은퇴성직자회 6대 회장), 특송 슈퍼비전과 렉시오디비나 클래스, 수도원상 수여 김경호 이사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한승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렉시오디비나 4대 회장)가 11주년에 대한 축사, 김창길 목사(초대원장)가 3명의 수도원상을 받은 수상자에 대한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축도 김진양 목사(새언약교회 협동목사), 식사기도 전인숙 목사
(렉시오디비나 5대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2년도 수도원 상으로 경건한 목회자상을 김금옥 목사가 박범식 이사와 심연옥 이사에게 각각 수도원상을 수여했다.
김에스더 목사는 "하늘을 향한 꿈과 그리움"라는 제목의 인사말씀을 통해 개신교수도원수도회를 소개하고 "개신교 수도원 영성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라고 마무리했다.
<정리 : 홍현숙 기자>
06.0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