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기 뉴저지목사회 표어는 “주님을 위하여! 목사님을 위하여!”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모님을 위하여!”도 외쳤다. 뉴저지목사회(회장 윤명호 목사)는 홀사모들을 위한 섬김잔치를 5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에서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열었다. 모임을 통해 이용걸 목사를 강사로 한 예배와 함께 만찬, 그리고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1부 예배는 인도 홍인석 목사(부회장), 경배와 찬양 이준규 목사(뉴저지수정교회), 대표기도 김종국 목사(목회분과), 환영 및 광고 윤명호 목사(회장), 특별찬양 사모합창단, 말씀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국 목사는 “하나님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한평생 수고하고 힘쓰고 애썼던 남편 목사들을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보내고 눈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모님들을 위로하기위해 목사회에 천국잔치를 베풀게 하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기도했다.
참석한 모든 사모들을 위해 디모데목회훈련원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특별히 홀사모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6월 22-23일에는 사모들을 위한 나이가리아 폭포 관광이 진행되며, 홀사모는 무료로 다른 사모들은 절반이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또 이날 헌금 전액을 사모합창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5.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