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와 뉴욕주는교회, 뉴욕선교사의집에 각 1만 불 전달

뉴욕장로교회와 뉴욕주는교회, 뉴욕선교사의집에 각 1만 불 전달

2007년부터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의 보금자리였던 뉴욕선교사의집은 장소 사용이 만료되어 지난해 12월 5일부터 사역을 임시 중단한 상태이다. 현재 55여만 불이 모금이 된 상태이지만 새로운 건물을 구입하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플러싱을 중심으로 한인교회와 협력하여 건물 증축을 통해 다시 선교사의집 사역을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문섭 장로가 출석하는 뉴욕장로교회도 5월 12일(목)에 선교사의 집을 위한 2주간에 걸친 전교인 지정헌금으로 걷힌 1만 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진 담임목사와 선교위원장 곽기덕 장로가 참가했다. 이밖에 뉴욕주는교회 김옥순 권사가 선교사의집 구입에 동참하여 1만 불을 전달 했다.

<기사제공 아멘넷>

05.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