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43회 목사안수식

우정현 목사 안수“우리는 주님위해 부름을 받은 자”


안수위원들이 목사안수를 하고 있다.

미주성결교회 43회 목사안수식이 5월 17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열려 우정현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행사를 1년 연기했으나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소수의 관계자들만 참가한 가운데 안수식이 진행됐다.

 예배는 사회 황하균 목사(전 총회장), 기도 황영송 목사(동부지방회 뉴욕감찰장), 설교 이대우 목사(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대우 목사는 디모데후서 4:1-5 말씀을 본문으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고, 안수식은 이대우 총회장의 인도로 총회장 예식사, 서약, 공포, 총회장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됐다. 또 이대우 총회장과 전 총회장 3명(김석형 목사, 이의철 목사, 황하균) 등 4명이 안수위원이 되어 목사안수를 하고 성의착의를 도왔다. 파송기도를 통해 이의철 전 총회장은 “목회를 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어도 십자가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잘 인내하게 하소서. 여러 유혹이 있을 때에 말씀으로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잘 이기고 승리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우정현 목사와 동행하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시고 지켜주소서”라고 힘차게 기도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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