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회장 신우철 목사, 부노회장 김학식 목사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2회 춘계정기노회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2회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 제 62회 춘계 정기노회가 4월 25일 오후 4시 뉴욕 가스펠장로교회(담임 신우철 목사)에서 대면과 비대면(줌화상)으로 열렸다. 

노회원은 뉴욕, 뉴저지 조지아 캐나다 필라델피아 등 5개 시찰과 선교사(3명), 한국거주(3명) 등 총 60명이 소속돼 있으며 이날 총 42명이 참석했다. 

임원선거를 통해 새 노회장에는 부노회장인 신우철 목사, 부노회장엔 김학식 목사(아틀랜타경서교회)가 선출됐다. 새 임원 및 조직은 다음과 같다.

△서기 이인철 목사 △부서기 조옥현 목사 △회록서기 양명철 목사 △회록부서기 이대은 목사 △회계 한기철 목사 △부회계 이창남 목사 △정치부: 송원섭 목사 △선교부: 김충전 목사 △섭외부 이종명 목사 △교육부 장규준 목사 △고시부 한준희 목사 △감사부 함성은 목사 △뉴욕시찰장 송원섭 목사 △뉴저지시찰장 홍지철 목사 △조지아시찰장 전제창 목사 △캐나다 시찰장 이승남 목사 △필라시찰장 임준한 목사. 

1부 예배는 신우철 목사 인도로 기도 장규준 목사(서기), 성경봉독 이인철 목사(회의록 서기), 설교 김충전 목사(노회장), 강도사 인허증 수여(박애란, 이재관), 예물찬양 변시환 장로, 감사기도 한기철 목사(회계), 축도 이종명 목사(증경노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김충전 목사는 “연합의 은혜”(시133: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스라엘 12지파가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하나가 됐다”며 “함께 모여 예배드리면 성령 충만해져 사역을 감당하게 되며 또 이 땅의 모든 복을 허락하신다”고 말하고 형제가 연합해 하나 되는 비결로 에베소서 4장 2절의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서로 용납“을 강조했다.  

2부 성찬예식은 송원섭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3부 회의처리는 김충전 목사 사회로 전제창 목사 기도 후 회원점명, 개회선언, 윤리강령낭독, 회순채택, 각부보고, 임원선출, 안건처리, 신안건 논의, 기도회, 회의록 통과, 폐회기도 함성은 목사(증경노회장), 식사기도 서승남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헌의안으로는 △새회원부 관련 노회 규칙 회원 수정안(새회원부 대상자의 준회원 자격과 정회원 통과과정) △노회 총무(사무국장) 직책 신설 건(임기 3년, 매년 운영위원회 평가, 연임 가능) △노회 규칙과 세칙 수정안(목사/전도사 면접, 새회원부 대상, 운영위원회, 총무)이 제출됐다.

교단가입은 손정훈 목사, 회원복귀 홍상화 목사(뉴저지시찰), 이재관 박애란 송현나 박은주 전도사가 청원했다. 현재 교단가입 진행 중으로 1년차 6명, 2년차 3명, 3년차 1명이 있다.

회계보고는 총수입 10,577.97달러, 총지출 6,744.88달러, 잔액 3,833.09달러로 보고했다.

<유원정 기자>

0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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