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가 어려워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는 한인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는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귀국자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한해 평균 2-3명의 서류미비자들이 동 선교회를 통해 귀국했다.
이종선 목사는 “두어 달 전에 보낸 형제 2명도 고국의 품에서 잘 정착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며 “이번 4월 중순경에도 미국에서 생활터전을 마련할 수 없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딱한 세 분이 생겼다”고 밝혔다.
S씨(70대 초반) 서류미비자, L씨(60대중반) 정신이상자, H씨(60대초반) 서류미비자 등 3명은 한국행 편도 항공표 구입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이종선 목사(347-559-3030)
04.0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