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함께, 운동" 무료 운동교실 후원

지난 24일 뉴욕교협 후원 무료 운동교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교협이 후원하고 뉴욕대한체육회 주최하는 "함께, 운동" 무료 운동교실이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3월 24일에 열린 두 번째 모임은 운동에 앞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가 기도했다. 

강사 이황용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특별한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기초체력을 위한 근력강화, 스트레칭을 통한 전신운동을 진행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커피타임을 하며 친교시간도 갖는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역사회 한인들, 장년층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운동교실이 “팬데믹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우울감 증가와 체력약화가 우려되는 요즘 지역한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열리는 무료운동 클래스”라고 소개했다.

<유원정 기자>

04.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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