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뉴욕교협부회장 더나움하우스 방문

지난 3월 11일 오전 11시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양무리교회 담임)가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배 후 20여명의 더나눔하우스 가족 모두를 나주곰탕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격려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원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식당 방문 및 야외활동을 자제했다며 코로나 상황이 악화됐을 때에도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아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했다. 

또 뉴욕과 뉴저지 교회와 담임목사님들의 기도와 쉘터구입 후원 동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노숙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말씀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더나눔하우스>

0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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