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신철웅 목사(뉴욕동), 이원호 목사(가든)

KAPC 뉴욕일원 노회들 정기노회, 새임원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노회들이 정기노회를 가진 가운데 지난 8일 뉴욕서노회[본지 1865호 10면 참조]와 뉴욕동노회, 가든노회가 제 90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노회와 뉴욕남노회는 15일에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뉴욕동노회

 

뉴욕동노회(노회장 이규섭 목사) 90회 정기노회는 8일 오전 10시 뉴저지복된교회(담임 신철웅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규섭 목사가 설교했으며, 부노회장 신철웅 목사가 기도, 이길호 목사가 축도, 문덕연 목사가 광고를 했다.

이날 공천을 통해 선출된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신철웅 목사 △부노회장 문덕연 목사△ 서기 차석희 목사 △부서기 문신언 목사 △회록서기 이문범 목사 △부회록서기 이욱주 목사 △회계 황석천 장로 △부회계 한재덕 장로. 

회무를 통해 △뉴욕성실장로교회 이길호 목사의 시무 사면 및 원로목사 추대 연기와 차석희 목사 위임목사 청빙 연기 청원 △뉴욕십자가교회(문신언 목사) 김진형 전도사 목사후보생 고시 청원 등을 처리했다.

뉴욕성실장로교회는 성전이전 마무리 및 차석희 목사의 개인 사정으로 담임목사 이취임 일정을 연기했다.

뉴욕동노회 회원은 담임목사 15명, 부목사 5명, 전도목사 15명, 은퇴목사 1명, 무임목사 7명, 선교사 14명, 장로총대 1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든노회

 

가든노회 정기노회는 8일 오전 11시15분 뉴저지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성훈 목사 인도로 기도 이종식 목사, 성경봉독 김기환 목사, 설교 이원호 목사, 성찬예식집례 허상회 목사, 축도 김재호 목사, 광고 이준성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다시 노회장이 된 이원호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1-5절을 본문으로 "우리 노회 공동체에 주시는 교훈"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공천을 통해 선임된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원호 목사 △부노회장 허상회 목사 △서기 이준성 목사 △부서기 김지희 목사 △회록서기 김기환 목사 △부회록서기 염현일 목사 △회계 박정은 목사 △부회계 허철회 장로.

이날 회무를 통해 △박해창 목사의 노회탈퇴 △박형기 목사의 노회탈퇴 △뉴저지기쁨의교회 교회명칭 변경 및 담임목사 청빙 △김재호 목사 아시아노회로 이명청원 등을 허락했다.

한편 5월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6회 정기총회가 시카고에서 열린다.

<정리: 유원정 기자>

 

0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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