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12회기 첫 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한인장로연합회가 2월 17일 오전 8시30분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에서 76차 조찬기도회를 열고 12회기(회장 황규복 장로) 사업일정을 발표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인사와 함께 12회기 사업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다민족선교대회: 10월 16일(주일) 오후 4시, 뉴욕센트럴교회, 강사 김재열 목사 △장로대학: 9월 8일부터 10주간 1학기 진행 △영상 유언 작업: 4월 25일, GoodTV뉴욕 협력 △탁구대회: 6월 11일 장로 권사 부부 및 목사 장로 복식경기 △목사들에게 감사하는 시간: 10월 9일, 미국교회와 함께 △단풍여행: 11월 5일.
예배는 이계훈 장로 인도로 찬양인도 이주수 장로, 기도 김요한 장로, 성경봉독 최원호 장로, 설교 임병남 목사, 헌금기도 이광모 장로, 봉헌특송 12회기 임원들, 합심통성기도, 이취임식에서 수여하지 못했던 감사패와 위촉장 수여, 회장 인사 황규복 장로, 광고 송정훈 장로, 축도 임병남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병남 목사는 “무엇이 나의 기준인가?”(막3: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이 아닌 다른 기준이 있으면 바리새인이 되기 싶다”며, “장로들의 신앙생활과 삶 그리고 장로연합회 활동에 주님 외의 기준이 없는지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심통성기도는 △조국이 대통령선거를 통해 회복되기 위해/정권식 장로 △뉴욕평화교회와 임병남 목사의 목회를 위해/박용기 장로 △12회기 장로연합회와 임원들을 위해/정덕상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
한편 뉴욕장로연합회는 올해는 뉴욕평화교회에서 계속 기도회를 개최한다.
<정리: 유원정 기자>
02.2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