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용품과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2월 4일 예수생명교회 김요셉 목사와 2월 1일에는 새삶을살아가는교회 신요셉 목사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각각 500달러를 전달했다. 또 복음뉴스(대표 김동욱 목사)에서 500달러, 뉴욕예일장로교회 100달러, Su Yeon Won 3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월 25일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는 1500달러를 후원했으며 22일에는 민권센터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코로나19백신 접종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박성원 목사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길거리의 노숙하는 한인들을 만나게 되면 더나눔하우스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목사는 2주전 한 세탁소에서 60대 중반의 여성이 종로상회 앞 벤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픽업해 City MD에서 코로나검사를 받고 양성임을 확인한 후 안전한 곳에서 격리해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나눔하우스는 자체 쉘터 마련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문의: (718)683-8884
<기사제공: 더나눔하우스>
02.1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