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소재 뉴욕선교사의집 건물
뉴욕선교사의집 플러싱 건물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사역이 임시 중단됐다.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문섭 장로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는 건물 혹은 새로운 건물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다.
뉴욕선교사의집은 그동안 준비했던 재정 30만 달러와 지난해 10월 긴급 기자회견 이후 모금된 후원금 20여만 달러 등 50만 달러가 준비됐다. 그러나 이 금액으로는 선교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는 교통 편한 한인 타운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한인교회들의 지원이 계속 이어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 1만 달러,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5천 달러를 후원했다.
뉴욕선교사의집은 2007년 개원부터 매년 800-1000명의 선교사들이 이용해왔다.
▲후원문의: (516)721-8101 최문섭 장로
<유원정 기자>
01.2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