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소망이 되는 교회’ 되자

뉴욕교협2022신년감사예배및하례식


뉴욕교협 202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순서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교협이 주최한 2022 신 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1월 16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 (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렸 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참석자 들을 환영하며 “사람의 힘으로 되는 건 없다. 하나님이 역사하 셔야 한다”며 참석한 목회자들 과 성도, 기관 단체들이 “2022 년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 로 맡은 일을 잘 감당하고 주님 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시 훈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이기 응 목사(할렐루야복음화전도 대회 준비위원장), 성경봉독 김 일태 이사장, 찬양 뉴욕기독교 예술선교회, 설교 고한승 목사( 뉴저지교협회장), 봉헌찬양 테 너 이세현, 봉헌기도 황규복 장 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광고 임영건 목사, 축도 박희소 목사 (증경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고한승 목사는 “소망이 되는 교회”(행9:31)라는 제목의 설 교에서 “바이러스 펜데믹 상황 에서 교회가 세상에 희망을 줘

야한다.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되 기 위해서는 교회가 평안해야 한다. 교회가 평안하려면 목사 와평신도가서로사랑하고협 력해야 한다. 교회가 평안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부흥한 다”며 “2022년에는 뉴욕교협 이 지역 교회들의 연합사역을 잘 이끌어가기 바란다”고 말했 다.

2부 하례식은 전상희 아나운 서(굿TV뉴욕) 사회로 허연행 목사의 시도기도 후 국가제창( 바리톤 박성하), 신년사 및 합 심기도(김희복 회장), 하례식과 예닮소년선교회 모듬북 공연이 있었다. 이어 내빈축사로 필 라교협 부회장 채왕규 목사, 커 네티컷교협회장 김익태 목사,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 뉴욕 주상원 존 리우, 뉴욕주하원 론 김, 뉴욕시의원 린다 리와 줄리 원이 했으며 뉴욕기독교예술 선교회의 축가와 조의호 목사 축시낭독, 단체장 신년메시지( 뉴욕청소년센터 김준현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김일태 전 회 장, 뉴욕한인경찰협회 박희진 형사)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에서 목회자상에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 회),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 로교회), 평신도상은 졍권식 장 로(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선 교대회준비위원장)가 받았으 며 한문수 목사의 마침기도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이날 식사는 뉴욕성결교회( 이기응 목사)가 도시락으로 준 비했으며 이사회는 참석자들에 게 벽시계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교협주소록도 배 부됐다. 지난회기에는 수첩만 발행했으나 이번 48회기는 연 례대로책자와수첩을병행발 행했다. 또 지난회기 헌법수정 에 따라 “뉴욕지구한인교회협 의회”가 되면서 287개의 뉴욕 교협 회원교회들만의 정보를 담았다.

주소록은 교협 사무실(718- 279-1414)에서 배부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0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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