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초청 연말오찬모임


뉴욕교협이 초청한 증경회장단 연말오찬모임 중 기념촬영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뉴욕교협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증경회장들을 초청해 송년오찬을 가졌다. 이날 증경회장 및 사모,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협은 증경회장들에게 위로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 

증경회장단 회장 김원기 목사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진행하는 48회기가 성령의 강력한 인도를 받아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며 축복기도 했다.

경건회는 증경회장단 총무 정순원 목사 사회로 설교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 축도 박희소 목사, 식사기도 안창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사도행전 7장 20절이하를 본문으로 “영적 지도자 모세는 영웅으로 태어나 어머니의 기도로 신앙교육을 받고 고난대학을 통과했다”며 “증경회장들이 남은 생을 모세처럼 영적 지도자가 돼주시고 기도하는 지도자들이 돼 달라”고 말하고 “영적 지도자로 멋지게 살다가 주님 앞에 가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통성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단 부회장 이만호 목사는 “힘들 때일수록 살아남아야 좋은 것을 볼 수 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에 잘되고 육신도 강건하다”며 송년신년 인사를 했다.

<유원정 기자>

0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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