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 은퇴 사모 위로의 시간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은퇴 사모 위로의 시간

지역교회부흥선교회가 주관한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에서 

 

지역교회부흥선교회가 주관한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려 홀사모 및 은퇴사모들에게 오찬과 선물을 증정했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뉴욕 교회를 평생 섬기셨던 어르신들 때문에 뉴욕 교회가 존재한다”며 “늘 섬기신 노고에 감사드려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했다.

1부 예배는 허윤준 목사 인도로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자훈련원장)가 “임마누엘의 은혜”(사8: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특송(G to G) 후 기도 이종태 목사, 축하의 말씀 김희복 뉴욕교협회장, 감사의 말씀 김종원 뉴욕한인원로목사회장, 축도 소의섭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성탄축하찬양은  G to G(필라영생장로교회),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장 손옥아 권사, 지휘 이진아 목사), 피아노 중주(전은애 전애실 사모), 찬양(테너 심용석 반주 오소영), 색소폰 오카니라 앙상블(정바울 목사, 김사라 목사, 송금희 전도사), 감사기도 한재홍 목사, 합심기도 및 식사기도 이만호 목사(뉴욕 성신클럽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유원정 기자>

01.0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