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주최 미스바회개운동 마지막 집회에서 강사 박성규 목사 인도로 합심기도하고 있다.
뉴욕교협이 주최한 미스바회개운동 총 13번의 집회가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집회를 마지막으로 폐막됐다.
12일 저녁부터 시작된 집회는 13일까지 최혁 목사가, 14일과 15일은 박성규 목사가 강사로 하루 4회씩 말씀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는 “하늘 문이 열릴 때”(눅3:21-2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했다“며 ”비둘기는 정결의 상징으로 거룩해지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용서의 신앙, 눈물의 기도신앙, 생명의 말씀으로 위로 격려의 신앙을 갖자“고 전했다.
박 목사는 오전 10시 “지금이 어느 때냐”(계7:1-4)라는 말씀에 이은 계시록 7장에 대해 설명하며 세계는 1)미국과 우방 2)러시아 중국 공산권 3)EU유럽공동체 4)이슬람권 등 4개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계시록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는 정치인, 거짓선지자는 종교인, 백마는 복음전쟁, 적마는 사상전쟁, 흑마는 경제전쟁, 황마는 자원전쟁”이라고 설명하며 “마지막 때 이단이 성행하고 주님 재림 전에 나타날 7가지 징조”를 설명하며 “중요한 것은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님 언제 오실 지에 상관없이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 마지막 집회는 임영건 목사 인도로 경배와찬양 샬롬찬양팀, 회개기도 및 감사기도 양민ㅁ석 목사, 김기호 목사, 성경봉독 이광모 장로, 찬양 새부흥세대(ReNEW Gen), 설교 박성규 목사(“불이 임하는 제단”, 왕상18:30-40), 파송기도 김호성 선교사, 헌금송 케리그마중창단, 헌금기도 권캐더린 목사, 광고 김정길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뉴욕교협은 2022년 1일부터 3일까지 신년 금식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유원정 기자>
12.2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