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5주년...새롭게 변화된 축구단으로

뉴욕목회자축구단 새 단장에 문석진 목사

뉴욕목회자축구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목회자축구단이 12월 8일 오후 6시 뉴욕주심교회(담임 이지훈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단장에 문석진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안건은 △회원의 자격에 대한 회칙개정건과 지난 임시총회 때 결정된 3번 안에 대한 실행으로 현 단장 및 임원단 사임에 의한 △새 단장 선출 건 등이었다.  

임원 선거에서 새 단장으로 김인식 목사와 문석진 목사가 추천됐으나 김인식 목사의 고사로 단독후보인 문석진 목사를 박수로 추대했다.

신임 단장 문석진 목사(씨존 대표‧뉴욕기독교방송 사장‧기독뉴스 발행인)는 “감사드린다. 목사회원으로 구성된 축구단은 목사들의 건강을 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단체"라며 "2007년에 뉴욕목회자 축구단이 창단돼 내년이면 15주년이 되는데 앞으로 새롭게 변화된 축구단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뉴욕목회자축구단은 축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협력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복음을 효과 있게 전파하고 회원 교회가 서로 도우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14년 전에 창설됐고 임원 임기는 2년이다.

축구단은 현재 재적 38명의 회원 중 20명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베이사이드 210가에 있는 레이몬드 오코노 파크에서 운동하고 있다.

▲입단 문의: (347)538-1587 

12.18.2021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