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하여! 목사님들을 위하여!”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뉴저지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저지한인목사회 제 12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8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섬기는교회(담임 박순탁 목사)에서 열려 이의철 목사가 이임하고 윤명호 목사가 취임했다. 

“주님을 위하여! 목사님들을 위하여!(삿7:18)”라는 표어를 내걸고 출범한 12회기 회장 윤명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미디안의 10만 대군을 승리를 거둔 기드온의 300명 용사들처럼 험한 세상에서 목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의 연속이지만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목사님들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나간다면 범사에 하나님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제 12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명호 목사 △부회장 홍인석 목사 △총무 오범준 목사 △서기/기록서기 오대석 목사 △회계/기록회계 신대위 목사. 

실행위원은 △목회분과 김종국 목사 △교육분과 박순탁 목사 △음악분과 김동권 목사△ 체육분과 권형덕 목사 △경조분과 박인갑 목사 △홍보분과 권광희 목사 △감사 이의철 목사, 김종윤 목사. 

주요 사업계획은 △구세군 자선남비 시종식(11월20일) △포커싱 리더스 세미나(2월 14~16일) △미국내 난민선교 비전 트립(3월 14-19일) △ 체육대회(6월 2일) △KM과 EM 목회자 친교(7월 7일) △성극관람(8월 25일) 등이다.

한편 목사회는 1부 예배와 3부 이취임식 사이에 2부 임시총회를 열고 8명의 신입회원(총회 참가 3명)들을 통과시켰다. 그 명단은 강신균, 고훈천, 권혜택, 김다니엘, 김신율, 오종민, 신태훈, 최다니엘 목사/사관 등이다.  

<정리: 유원정 기자>

12.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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