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 제34차 전국연차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제 34차 전국연차총회가 11월 15일부터 사흘간 볼티모어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열려 신임 대표의장에 이승종 목사를 선출했다.
또 신임 공동의장으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외 8명을 선임했다.
첫날 개회예배 후에는 신구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열려 신임 사무총장으로 조용중 목사가 취임했다.
개회예배는 지용주 목사(시라큐스한인교회) 인도로 최은종 목사(MC TV) 기도 후 고석희 목사가 설교(“묘비명”, 빌1:20-21, 행20:24)했으며 나광삼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을 하고 배현찬 목사 축도로 마쳤다.
둘째 날은 오전 9시부터 경건회를 하고 이상진 대표의장(타코마중앙장로교회) 사회로 회의에 들어가 조직보강과 제 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선교적 도전의 시간’으로 △한인디아스포라와 선교적 사명(백운영 목사, 영생장로교회) △선교적 자원 개발과 동원 방안(송제임스 목사, 미드웨스트대학교) △선교적 교회, 필그림선교교회의 예(양춘길 목사, 필그림선교교회) △K-A 다음세대 선교적 사명 계승 전략(박성일 목사, 기쁨의교회) △다민족교회사역을 통한 세계선교(김성국 목사, 퀸즈장로교회) △선교현장 보고(송성자 목사, 순복음사랑교회) 순서로 이어졌다.
<유원정 기자>
11.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