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목사회 친교모임에서 방지각 목사가 식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종원 부정령)가 감사절기를 앞두고 지난 11월 2일 후러싱 삼원각에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친교 모임을 가졌다. 원로목사회는 지난 수개월 코로나로 모이지 못했다.
예배는 소의섭 목사 인도로 김원기 목사의 기도, 림인환 목사의 “하나님의 결단”(막 10:17-18)이란 제목의 설교, 이종성 목사의 봉헌기도, 뉴욕교협 신임회장 김희복 목사와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의 축하인사, 김종원 사관의 인사, 이병홍 목사의 광고에 이어 김용걸 신부의 축도로 마치고 방지각 목사의 식사 감사기도 후 오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 김스보석 김남표 대표,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국제사랑재단미주동부지회 회장 이병홍 목사, 새생명장로교회 허윤준 목사,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뉴욕지회장 김명옥 목사, 미동부생명의전화 원장 김영호 목사의 후원금과 물품으로 푸짐한 선물 나눔의 시간도 있었다.
<기사제공; 뉴욕원로목사회>
11.1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