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뉴욕교협. 40일 릴레이 “미스바 회개운동” 개최

제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이 첫 사역으로 미스바 회개운동을 개최한다.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는 최혁 목사(LA 주안에교회)와 박성규 목사(LA 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이에 앞서 뉴욕교협은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40일간 "미스바회개운동" 릴레이 준비기도를 진행하며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임원들과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를 중심으로 40일 전체 또는 며칠, 혹은 하루 한 끼 기도에 동참하겠다는 회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기도 동참자는 11월 2일 현재 658명이 참여했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회개”라며 “이번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새롭게 바꾸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취지문을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했다. 

자세한 문의 및 기도 참여는 교협사무실(718-279-1414)로 연락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1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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