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김일태 성도 선출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가 10월 18일 오후 7시 거성식당에서 열려 신임 이사장으로 김일태 성도(성공회 한인교회)를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조동현 장로 인도로 회장 김희복 목사가 설교했다. 

김희복 목사는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고전3:6-9)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도 열심을 품고 자라나야 한다. 열심으로 주를 섬기고 남은 생애를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심는 자나 물주는 자나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각각에 상급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다. 디모데전서 1:11 말씀처럼 직분을 맡겼을 때 겸손하게 쓰임 받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회기가 되기를 다짐한다“며 ”동역자로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김일태 이사장이 선출됐으며, 앞으로 임실행위원 모임에도 이사회 임원진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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