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속 단원들 모여 자축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5주년 기념예배

 

뉴욕장로성가단 창단25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이 지난 10월 10일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 친교실에서 창단 25주년 맞이 기념예배와 자축 행사를 가졌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25년전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뉴욕장로성가단을 세우시고 지금까지 영광받으시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조촐하게 자축행사 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만 다음엔 모두 전단원이 동참하셔서 뉴욕장로성가단을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자리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1부 예배는 김홍근 장로(서기) 인도로 기도 장세활 장로(부단장), 헌금특송 이애실 사모와 정권식 장로(부단장)의 헌금기도 후 김바나바 목사(단목)가 “듣고 본 모든 것”(눅2:15-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는 송윤섭 장로 사회로 기도 박용기 장로, 축하 케익 커팅, 각 파트별 찬양경연 대회로 진행됐다. 

정운문, 이승대, 이희상 장로의 솔로 찬양과 기악연주로 김진원 장로의 하모니카 연주, 김영재 장로의 트럼펫 연주, 정인국 장로의 톱연주, 손성대 장로의 색소폰 연주 등이 있었다. 

또 월남참전 유공자 신우회 중창팀 5명의 찬양과 아이노스 중창단 찬양이 있었으며 시상식도 열려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성가단>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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