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9월 기도회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 9월 기도회가 9월 26일 오후 8시 줌 화상으로 열렸다. 

기도회는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인도로 대표기도 부회장 이계훈 장로, 설교 부회장 김태수 목사(“삼가 조심하여 실행하는 기도”, 벧전4:7-11)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말에 이어 합심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기도는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김재관 장로가 “미국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가 대한민국과 내년 3월에 열리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정훈 간사가 코로나의 종식 및 경제부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하여 기도했다.

부회장 마바울 목사의 마침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지난달에 임원간담회로 모이고 한달 여만에 다시 건장한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며 한국본부 소식을 전했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11월 25일에 예정된 연례기도회를 코로나 상황이 더 악화돼 비대면으로 갖게 되면 대통령이 영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극동방송1분 기도회는 20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회장단과 운영위원, 이사진들과 목사들이 참여했으며 이제 해외지회로 순서를 돌려 첫 번째로 뉴욕지회가 9월 27일 오전 7시에 순서를 맡았다.

손 장로는 Morgan Stanley의 부사장 정훈 간사가 21희망재단의 재정고문으로 위촉된 것을 알리고 뉴욕지회 다음 월례기도회는 12월에, 연례기도회는 내년 2월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지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단비기독교 TV방송 1분기도회를 진행했으며 향후 2차, 3자를 계획하고 있다. 

<기사제공: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10.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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