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보고 및 이철희 목사 환송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모임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가 8월 5일 오후 12시30분 플러싱 소재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팬데믹 기간에 진행된 사역을 보고했으며 그동안 서기로 수고한 이철희 목사의 한국 귀국을 환송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미주동부지회는 지난해 9월 이후 6,450달러의 개인 및 교회의 지원이 있었으며, 사역 및 선교보고서 발송 등으로 3,242달러를 지출했다. 

특히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 목사)를 지원해 이철희 목사가 이를 바탕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멕시코 유카탄 지역 농아인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마스크를 전달하는 기회도 가졌다.

국재사랑재단은 2004년 한국에서 창립돼 현재 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승학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가 섬기고 있다. 2009년 미주동부지회가 설립돼 현재 지회장에 이병홍 목사, 장석진 목사가 후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제사랑재단은 북한의 결핵 어린이 의약품과 고아원 분유 보내기를 중심으로 동남아와 아이티 지역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115 사랑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10달러면 북한 어린이 1명 1달 식량이 되며, 10달러면 씨앗 등 농사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 동남아주민 1명의 1년 식량이 되고, 50달러면 아이티 빈민 가정에 염소 한 마리를 기증해 한 가정을 도울 수 있다.

사역동참문의는 이병홍 목사(917-224-2000, johnbhlee@hotmail.com)에게 하면 된다. 

<정리: 유원정 기자>

0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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