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장 안창의 목사, 총무 정순원 목사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2차 준비모임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2차 준비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4일 오전 11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들이 베이사이드 소재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목사회증경회장단 조직에 박차를 가했다. 이 모임은 2차 모임으로 지난달 6일 현 뉴욕목사회 임원이 초청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증경회장단 조직에 따른 것.

증경회장들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전 48회기 47명(조정칠 목사는 2회기 회장 역임)의 회장 중에 13명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또 한국 및 선교지와 타주에 있는 증경회장들이 11명이며 현재 23명이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안창의, 이병홍, 한재홍, 정순원, 이만호, 이준성 목사 등 6명만 참가했다.

회의를 통해 연장자인 안창의 목사를 임시 의장으로, 정순원 목사를 임시 총무로 증경회장단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빠른 시간 내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정순원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이만호 목사, 설교 안창의 목사, 권면 한재홍 목사, 축도 이병홍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간담회와 만찬이 진행됐다.

안창의 목사는 로마서 12장 전체를 교독했으며, 이어 “화목하라, 평화하라, 화해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0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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