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의집에 1천 달러 헌금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 설립 11주년 기념예배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 설립 11주년 기념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담임 한동원 목사)가 설립기념일 맞아 이웃 사랑과 섬김 실천의 일환으로 뉴욕나눔의집에 설립기념일예배 헌금 1천 달러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뉴저지 리버에지(River Edge)에 위치한 그레이스장로교회는 지난 7월 18일 교회설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겨자씨교회연합공동체 주일예배로 함께 드렸다.

2010년 7월 4일에 창립한 그레이스장로교회는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시나브로교회(담임 박근재 목사)와 “겨자씨 교회연합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두 교회의 조직과 행정 및 재정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주일예배와 주일학교 교육 및 각종 교회행사를 연합으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그레이스장로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기념 주일예배시 드린 설립감사헌금 전액을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헌금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한동원 목사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예배에는 시나브로교회 교인들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한 겨자씨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특별히 한인 노숙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뉴욕나눔의집 가족 15명이 참석해 특별찬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기사제공: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

07.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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