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봉사자 모임인 하모니 연례 하계야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 이사장 임에스더) 봉사자 모임인 하모니(Harmony)가 7월 15일 알리폰드 공원에서 연례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하모니 봉사자들과 상담소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가정상담소 봉사자 모임 하모니는 5주 핫라인 자원봉사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상담소 업무시간 외에 걸려오는 24시간 한&영 이중언어 핫라인 전화를 받으며 또한 상담소 대내외 지역사회 행사와 아웃리치에 참여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높이기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하모니 가입 문의는 뉴욕가정상담소 커뮤니티 아웃리치, 자원봉사자 이줄리 코디네이터 (718-460-3801 Ext. 15, 이메일 Julie.Rhee@kafsc.org)에게 하면 된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가 운영하는 2021년 호돌이 방과후 학교가 지난 7월 6일 개학해 8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13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유미정 시니어디렉터(718-460-3801 Ext. 11, mjyou@kafsc.org)에게 하면 된다.
<기사제공: 뉴욕가정상담소>
07.3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