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허그파운데이션(이사장 길명순)이 7월 20일 덴탈 마스크 30만장을 배부했다.
월드허그파운데이션은 구호단체 UA3에서 도네이션을 받았으며 오전 10시부터 후러싱 에이스 인쇄소(149-51 Roosevelt Ave) 앞에서 배부를 시작했다.
이날 미리 예약한 100여 교회 및 단체, 개인이 드라이브 드루로 배부 받았다.
요즘 변이 바이러스 출몰로 마스크가 필요해진 상황이라 그런지 많은 사전 연락을 받았다고 길명순 이사장은 밝혔다.
월드허그파운데이션은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매주 푸드박스를 배포해왔다. 또 뉴욕시의 지원을 받아 얼굴보호 쉴드, 손세정제도 배포했으며,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팝콘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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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07.24.2021